경산경찰서는 27일 서부지구대를 시작으로 1개 지구대, 7개 파출소와 5개 치안센터에 대해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했다.최현석 서장은 서부지구대를 방문, 중점 치안상황에 대해 점검 및 현장경찰관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존중, 자율, 친절, 엄정을 가치로 하는 치안정책을 펼쳐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산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작고 사소한 민원에도 친절히 응대하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귀를 기울이는 자세로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부지구대 관할에 있는 사정1동경로당을 방문, 다과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아동을 위한 치안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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