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이 발표한 ‘한국인 생활 통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성인 2명 중 1명은 월 1~2회 가량 두통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통을 경험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5%는 “편두통 증상을 겪었다”고 대답했다. 편두통 발병 원인으로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 △통증의 기준점인 ‘역치’가 낮아지는 신경 탓 이론 △호르몬의 일종인 ‘세로토닌’의 과다분비 등이 꼽힌다.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편두통 증상을 완화하는데 ‘홍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인제대학교 보건대학 임상병리학과 박화진 연구팀은 홍삼이 편두통의 원인이 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과다분비를 조절해 편두통 증상을 해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홍삼 시장에서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만든 ‘전체식 홍삼’이 주목받고 있다. 전체식 홍삼은 홍삼을 분말로 만들어 홍삼 농축액에 모두 넣어 버려지는 것이 없다. 따라서 영양분 흡수율이 95%로 높고, 홍삼의 사포닌과 비사포닌을 모두 흡수해 더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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