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9일 시청 강당에서 민간 전문가 그룹인 영주시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도선)위원들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민선6기 장욱현 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6개 분야 60개 과제의 시장 공약사항에 대해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과 대책,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주시는 향후 후속대책을 철저히 수립,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앞당겨 실현해 시정목표인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건설해 나가기로 했다.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 중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은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시민과의 소통·만남의 날 운영’ 등 18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한국문화테마파크 조기 완공’ 등 35개 과제는 정상 추진 중에 있고, 7개 과제는 현재 예산확보 및 계획중에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 1년간 전 직원과 함께 공약사항들을 차질 없이 추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사항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했으며, 추진 중에 있거나 계획중인 공약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 시민이 행복한 영주, 희망의 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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