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희망나눔봉사단은 지난달 30일 푹푹찌는 오후에 ‘복지마을 요양원’을 방문, 무더위로 지친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로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어 대접했다.이날은 이현순 요리강사가 직접 참여했으며, 방학을 맞이한 다문화 가정 자녀와 함께 봉사에 나서 더욱더 뜻 깊은 시간이 됐다.희망나눔봉사단은 다문화가족 및 비(非)다문화가족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1회 복지마을요양원을 방문, 네일아트, 손마사지, 손체조, 종이접기 교육 등 어르신께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정기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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