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2차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준한) 추진‧실행위원회 워크숍이 지난달 31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숍에는 추진위원, 자문단, 실행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추가‧변동된 추진위원 2명에 대한 문체부 지역전통문화과장의 위촉장 전수와 추가 실행위원 5명에 대한 영천시장 위촉장 수여, 연세대 허경진 교수의 ‘영천과 조선통신사’, 박광태 실행위원장의 사업계획 설명이 이어졌다.워크숍을 마친 후 별별미술마을과 시안미술관, 영천강변공원 등 행사현장을 둘러보면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석 영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한다”며 “다같이 힘을 합해 멋진 행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또 김준한 추진위원장도 “전국 각지에서 영천을 주목하고 있느니만큼 영천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행사준비를 철저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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