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는 지난 6일 옥포면 강림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여름철 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오 군수는 지난 5일부터 폭염주의보가 해제 될 때까지 관내 무더위쉼터를 수시 방문해 독거노인,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피해 예방실태 점검에 나섰다.이날 김문오 군수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의 사망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며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실내 및 무더위 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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