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삼국통일의 주역이 모셔져 있는 통일전을 참배했다.지난 7일 오전 김관용 경북지사, 권영길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간부 공무원, 관계 인사 등 30여명과 함께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 등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호국의 성지를 참배했다.이번 통일전 참배는 8.15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 깊다 할 수 있다. 최 시장은 “8. 15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해를 평화통일 준비의 원년으로 삼아 전 시민들의 염원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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