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행복한 농촌육성 프로젝트 사업으로 실시하는 3대가 함께 모여 격대간 사랑나누기 교육이 뜨거운 한여름의 폭염에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이번 교육은 경북도의 할배‧할매의 날 제정에 따른 격대간 사랑나누기 일환으로 생활개선회원과 할매, 손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2대가 돕고 1·3대가 함께 한지공예인 찻상, 스텐드를 만들며 가족간의 사랑 나누기를 하게 된다.3대가 함께하는 한지공예를 통해 날로 심화돼가는 핵가족화 시대에 방학을 맞아 시골 할머니 댁을 찾은 손주들에게 한여름 날 추억은 평생 잊지못할 따뜻한 농심으로 기억돼 훗날 농업농촌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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