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빛이 아름다운 한여름 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날을 맞이해“제19회 문경七夕 茶문화제”가 오는 8월15일 아름다운 계곡물 소리와 흙길이 정겨운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경북도와 문경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차인연합회 문경차문화연구원(원장 고선희)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칠석 차 문화제는 전국 각지에서 문경을 찾는 많은 차인들과 관광객 그리고 차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며 이날 오후2시 아름다운 차 도구 소장품 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문경과 함께하는 찻자리, 꿈 이룸 칠석 등(燈)달기, 칠석 장수국수 나눔, 복떡 나눔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질 계획이다.만남을 주제로 한1부 행사는 칠석다례, 아름다운 찻자리, 개막식 등이 개최되고, 2부에서는 ‘사랑’이란 주제로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그대 그리고 나의 소리새와 나누는 차 한잔의 밤’ 축하공연이 열리며, 3부에서는 ‘꿈’을 주제로 아름다운 차도구 소장품 대회와 아름다운 찻자리 등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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