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가창면 냉천리 마사회 주변이 주말이면 상습 불법주정차로 인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가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지난달부터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달성군은 경찰과 합동으로 마사회 주변 불법주정차와 이중주차 행위를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펼쳐, 지난달 주말에만 130건의 과태료를 부과해 불법주정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역주민 김규태씨는 “평소 주말이면 상습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던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매우 편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주차 단속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 인근 식당 상인들은 불법주정차 단속을 통해 주변 교통소통에 불편이 줄고, 공영주차장 주차 후 식당 및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이 늘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달성군은 지속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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