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물가안정에 행정을 올인 하고 있다.시는 11일 중앙시장 2층 상인회 회의실에서 경북도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경북도지부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숙박업협회, 외식업협회, 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실크로드경주 2015 행사 성공여부는 물가안정에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다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아울러 물가안전 간담회에서는 실크로드경주 2015 행사 홍보를 시작으로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안정 대책 논의와 손님맞이 친절마인드 CS 교육을 실시하고 중앙시장에서 중심상가 일원으로 물가안정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실크로드경주2015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플랜카드, 어깨띠, 현수막 등 홍보물을 활용한 대 시민 홍보도 펼쳤다.박차양 창조경제과장은 “전세계에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국제행사인 만큼 평소와 같이 친절·청결 마인드를 가지고 바가지요금 근절 등 올바른 상권문화를 확립해 상인 개개인이 한국의 홍보요원이라는 마음으로 경주인의 훈훈한 인심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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