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월4일까지 고령성가의집, 대창양로원에서 ‘사회복지시설 건강100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시설 어르신 79명 대상으로 허약노인, 치매 예방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교육이 실시되며, 제2기(7월30일-10월1일)매주 목요일 고령 성가의집 시작으로, 제3기(8월13 목요일-11월4일 금요일) 대창양로원 대상으로 각각 주1회 10주 프로그램 과정으로 진행된다. 제2기와 3기 사회복지시설 건강100세 만들기는 주1회 총10회 프로그램으로 대사증후군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허리둘레측정)을 비롯해 허약노인 예방운동, 비만, 영양, 심뇌혈관질환예방 관리, 치매,낙상 예방, 구강관리(입 체조,구강검사) 등 보건소 내 각분야 통합건강증진 사업추진 인력의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과 외부강사의 건강 체조 프로그램 등이 운영 된다정준홍 고령군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100세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인식 제고 및, 건강위험 행태 개선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령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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