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병찬)은 2015년 상·하반기 2번에 걸쳐 신규직원과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 연구실 안전 환경관리 교육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의 지침에 따라 추진됐다. 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제 18조에 의거 연구주체의 장은 연구실의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연구 활동 종사자에게 제공하고, 연구실 사용에 따르는 안전성 확보와 사고예방에 필요한 안전 환경관리 교육·훈련을 실시해야 한다.이번 교육은 연구실 안전관리와 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기준과 규범 등을 준수하고 연구실 안전 환경 증진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법령사항, 보호 장비 사용 및 연구실내 유해·위험요인, 연구실 사고사례 및 사고예방대책, 비상시 행동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4시간에 걸쳐서 실시한 교육이다.이번 교육 참요로 직원들은 법령의 이해, 연구실 및 개인 안전의 중요성, 비상시행동요령 등 안전의식 정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됐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가 가능하도록 연구실내 유해화학물질의 보관·처리·폐기 방법과 개인보호 장비 착용법 등에 관한 실습교육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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