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은 14-15일 양일간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합창단원들의 즐거운 방학생활과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및 문화감성을 높이기 위해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교폭력예방의 일환으로 2013년 4월 창단했으며, 관내 초·중 20교 5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이 되고자 창단된 청소년합창단은 지역 내 복지기관을 방문,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정기연주회 행복나눔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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