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LG자매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 李雄範 )가 주최하는 꿈과 열정의 청소년 대축제인 ‘제15회 LG Dream Festival’이 서울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개최된다.이번 LG Dream Festival 은 청소년 가요부문/그룹댄스 부문과 시민스타킹 부문접수가 이뤄진다. 특히 금년은 청소년 국악제를 신설해 우리 전통 국악에 끼와 열정이 있는 청소년들이 경연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 청소년 드림페스티발 가요/그룹댄스 부문은 지역예선을 서울, 부산, 구미 순으로 순회하며 실시하고, 9월12일 최종 공연을 통해 LG Dream Festival에서 최종우승자를 가리게 된다.참가자격은 청소년 가요/그룹댄스 부문은 9세부터 24세까지 가능하며, 예선접수는 LG경북협의회 홈페이지(lgcog.co.kr)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또한 일반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인 LG시민스타킹도 본행사와 병행해 실시하며 가요, 창작, 만담, 퍼포먼스, 기타 장기 등 다양한 장르로 접수를 받으며 각 읍‧면‧동 대항으로 대표 1팀씩 출전해 경연을 펼쳐 시민참여의 기회를 넓혀 행사를 치른다.지난 1999년에 시작된 본 행사는 금년에 15회를 맞이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축제로 전국에서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메김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전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LG페스티벌은 GOD 김태우,10센치 권정렬 혜성처럼 나타난 ‘임재범’의 후계자 황치열 팝핀여제 주민정등을 배출한 대회이고, 각 부문별 대상팀은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가 된다.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많은 끼 있는 젊은 청소년들이 본 행사를 통해 이루고자하는 꿈을 이루내고, 또한 시민들을 위한 LG시민스타킹에도 많이 참가해 지역 문화를 한 단계 더 높였으면 한다” 고 말했다.LG드림페스티벌 본행사는 다음달 19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고, 1부 식전공연, 수상팀 공연, 2부 개식행사,시상식, Opening공연,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한편 초청가수는 EXID, BTOB, B1A4, 그리고 월드스타인 싸이가 출연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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