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어깨질환으로 고통 받는 65세이상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깨재활 운동교실 수료식을 실시했다.어깨재활 운동교실은 지난 5월 26일부터 8주과정(메르스기간 휴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형전문도수치료사 김태훈 선생님을 초빙해 어깨와 목의 관절에 관련된 정확한 의학정보를 전달하고, 통증완화 및 예방 교육을 통해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줬다.수료식을 마친 후 어깨재활 운동교실 참여자들은 “그동안 어깨와 목통증으로 고생했는데, 전문선생님으로부터 운동방법과 예방법을 교육받아서 좋았다”고 밝히며, “가정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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