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17일 오전 7시 환경지도자(회장 김성규)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면소재지 및 인근 농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은 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만들기’가 조기에 정착되고 모든 주민이 참여하도록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른 시간에 바쁘고 더운 날씨에도  금수면 환경지도자 20여 명과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 이수경 도의원 등 동참한 가운데 면소재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인근 농배수로 쌓여있는 폐농자재를 치우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재분류를 하면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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