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14일 테크노폴리스내 포산공원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어울마당 ‘공원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메르스 사태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공원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군민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메르스 여파로 공연기회가 줄어든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동의 장을 제공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살기 좋은 테크노폴리스에 입주한 지역 주민들을 적극 환영하며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명품 도시테크노폴리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