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방화에 따른 국제도시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8박 9일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상주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한다.학생교류단은 한국의 문화 및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의 관광지 방문과 학교 수업 참여 등 활동을 하게 된다.이번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한 Martin Taggart 씨는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상주시 학생들이 방문하는 가을에 데이비스시에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상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각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데이비스시와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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