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는 17-18일 이틀간 김천역 광장에서 하절기 쿨맵시 캠페인 홍보를 위한 환경홍보관을 운영했다.지난달 25-26일 이틀간 부항댐 물문화관에서 환경홍보관을 운영,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이후 올 여름들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홍보관에서는 운영 기간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김천역 광장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손수건, 가방, 부채, 향수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한다.‘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운동’은 냉방온도 26-28℃유지(얇은 옷감과 밝은 계통의 의상 착용),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 뽑기, 멀티탭을 이용, 사용하지 않는 전원 차단, 불필요한 조명 소등, 친환경상품 또는 리필제품 구입(장바구니 사용), 에너지 효율 등급을 고려한 전자제품 또는 조명기기 구입 등 우리 생활주변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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