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는 예천읍 백전리 소하천(백전천)에 추진 중인 한천 수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장을 찾아 주요 공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완벽시공을 당부하며 바쁜 일정에도 현장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사업추진에 따른 국비예산 16억 원 추가 확보는 물론 사업부지내 이주민이 이주에 필요한 주택구입 비용 부족 등을 사유로 보상금 수령지연 등에 적극적인 설득과 협의를 이끌어 내고 사업을 착공한 담당공무원을 격려하기도 했다.이 군수는 사업 착수 단계부터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각 공정을 정확히 처리하고 특히,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건의사항을 검토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강수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천상수도 취수장 내성천 현장을 점검하고 상수도 수질관리 실태 및 운영상황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하는 한편 지방상수도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상태와 미비점에 대한 보완 조치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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