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민선6기 정책자문단은 19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지난 3월 구성된 김천시 정책자문단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해 분야별로 경험과 식견을 갖춘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이다.이날 회의는 기획조정분과, 지역개발분과 환경복지분과별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위원간의 토의와 신규산업단지, 삼애원 개발지구 하야로비 공원조성 사업지구 등 시정 현장방문이 이뤄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발전, 십자축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구도심 활성화, 삼애원 개발, 신규산업단지 조성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들을 가지고 있다.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자문과 많은 애정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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