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옥포면 소재 보림사(선주스님)는 20일 백미20kg 50포(200만원 상당)를 옥포면 경로당 19개소와 저소득주민 25가구에 전달했다.달성군 옥포면 소재 보림사는 불교의 5대 명절인 백중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백미20kg 50포를 전달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보림사 선주스님은 “앞으로도 조금씩이나마 주변을 둘러보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발씩 다가가는 사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처님의 자비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림사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약 20여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백미, 김장김치전달과 어버이날 경로당에 떡, 수박 전달 등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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