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달성 뿌리광장’ 군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나온 100년, 다가올 100년을 상징하며 지난 5월에 준공한 ‘100년 달성 뿌리광장’은 높이 26m를 자랑하는 조형탑과 인공섬, 정자, 바닥분수, LED 조명을 갖춘 달성의 랜드마크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LED의 화려한 조명과 바닥분수는 열대야의 무더위를 단숨에 식혀버리고, 지난달부터 매주 금·토·일 야간에 개최되는 지역 봉사단의 색소폰, 민요 등의 아름다운 선율은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모자람이 없다.영화같은 결혼식 꿈꾸는 누구나 야외 예식장으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장 주변에 지하수를 개발해 유지수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변 농지의 농업용수로도 이용되는 등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시설로서 십분 활용되고 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100년 타워의 모양은 달성군의 군조인 두루미, 달성의 자랑 참꽃, 군민을 모시는 사람의 손을 형상화 했다”고 밝히고 “대구 뿌리 달성을 상징하는 100년 달성 뿌리광장이 20만 군민의 휴식처이자 열린 공간으로서 모두가 즐기고 나누고 소통하는 광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