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터키 이스탄불시 문화국 실장 압둘라만 쉔에게 지난 20일 대외협력실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압둘라만 쉔 문화국 실장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과 지난해 열린 ‘이스탄불 in 경주 2014’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또한 압둘라만 쉔은 올해 김기음·김미자 전 러시아 총영사 부부, 최광식 신라왕궁 복원정비 추진위원장에 이어 4번째 명예시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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