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는 내고향’이란 노래를 작사하고 불렀던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 출신 가수 김나라(본명 김점숙)씨가 지난 19일 여름휴가를 고향에서 보내기 위해 들렀다가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대가야는 내고향’이란 노래를 보면 평소 김나라씨의 강한 애향심을 느낄 수 있다. 고령읍이 대가야읍으로 명칭이 변경된 것을 알고는 대가야를 알리기 위해 직접 ‘대가야는 내고향’을 작사하고 대가야를 알리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한편 김나라씨는 제1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신인가수대상을 수상하고 현재 1집 앨범 ‘벌나비 / 외로운 밤’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