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6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이에 앞선 9월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1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1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슈퍼 캠프’(SUPER CAMP)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과 토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해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할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군 입대 등으로 당분간 슈퍼주니어를 콘서트에서 만나기 어려운 만큼 지난 10년 동안 슈퍼주니어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아 진행되는 이벤트”라고 말했다.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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