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역생활권 선도사업인 ‘신의 물방울’사업을 통해 다음달 ‘2015 대전국제와인페어’와 ‘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2015 대전국제와인페어’는 다음달 3일에서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와인 전시 및 시음 등을 주제로 하는 국제적인 박람회로, 달성군에서 최초로 참가하는 와인박람회다. 달성군의 토마토와인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다음달 11일에서 1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는 신의물방울사업 홍보부스와 별개로 달성군 단독 부스를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부산국제관광전에서의 달성군 단독 홍보부스운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달성군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어 관광홍보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은 올해로 4회째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7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달성군은 최우수 부스운영 상을 받은 바 있다.달성군은 주요 관광지를 활용한 독특한 홍보부스를 제작해 다양한 종류의 관광안내책자 배포와 홍보 영상물 상영, 퀴즈 이벤트 실시 등을 통해 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특산품과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에 홍보관을 운영해 관광달성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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