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에 남예천 농협 임직원과 대의원 80여명이 찾아왔다. 21일 개막 이후 지금까지는 개인 관람객이 많았지만 태풍 고니가 지나간 26일에는 다수의 단체 관람객들이 방문해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남예천 농협 임직원과 대의원들도 이날 행사장을 찾은 단체 중 하나. 이들 외에도 중국 길림성 태권도 협회, 경제자유구역청 등에서도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았다. 남예천 농협 임직원과 대의원은 행사장에 도착 한 후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를 둘러보고 오후 1시에 열린 제주 환타지 공연 관람, 몽골 공연 관람과 주제전시인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과 한민족 문화관, 새마을관 등의 전시를 감상했다. 경주엑스포 김창우 행사관리실장은 “예천에서 경주까지 행사장을 찾아주신데 깊은 감사드린다”며 “전시·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대해서도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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