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상반기 수륜면으로 전입한 세대 62가구에 대해 하루에 몇 가구씩 가가호호 방문, 타지역에서 생활하다 수륜으로 전입해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주변의 불편한 민원사항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없는지를 꼼꼼히 챙겼다.수륜면장은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일시적인 관내 전입 유도가 아닌, 계속해서 머물고 싶고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싶은 곳으로 마음이 움직일 수 있도록 전입한 민원인들을 한분한분 방문, 맞춤형 민원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현장에서 직접 민원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 업무담당자에게 민원인과 직접 통화를 연결, 궁금한 민원 사항과 불편한 사항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민원 해결사 역할하고 있다.  특히 수륜으로 전입 한 B씨는 “전입을 위해 수륜면 사무소를 방문 했을 때도 아주 친절하게 대해 주어 인상 깊었는데 최근에는 직접 집으로 방문, 전입 후 지금까지 불편이 없는지 물어보시고, 고장난 가로등을 신속히 처리해 주셔서 고마웠다”며 고향은 아니지만 고향보다 더 친근감이 생긴다고 했다.최종관수륜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에서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The best of the best 수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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