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청소’는 가치관 공유, 일체감 형성에 가장 적합한 경영술이다. 이 놀라운 묘책은 가장 쉽지만, 제대로 따라 하는 회사가 많지 않다. 그러나 ‘아침 청소’는 경영난에 빠진 소상인, 중소기업인, 대기업 리더들에게 단연코 실천적인 해법이 되어줄 것이다. 절망의 순간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불황을 이겨낸 30개 기업의 현장 스토리는 ‘아침 청소’의 효과를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다.‘아침 청소’를 통한 위기 극복 사례는 특정 업체에 치중하지 않고 소매, 미용, 제조, 물류, 부동산, 건설 등 다양한 업계를 총망라해서 다루었다. 30개 사례 속에는 ‘내키지 않는 일이 습관이 돼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 철저히 정리하라’ ‘현장을 본 후 인사이동을 결정하라’ ‘제시간에 끝내는 것이 관건이다’ ‘어차피 손댈 바엔 완전히 바꿔라’ ‘서랍이 없는 책상도 방법이다’ ‘매뉴얼화와 균일화는 중요하다’ ‘모방을 하려거든 똑같이 하라’와 같이 현장 경험에서 도출된 ‘아침 청소’의 세부 전략까지 담고 있다. 고야마 노보루의 책 ‘아침 청소의 힘’에는 탁상공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침 청소’ 도입에서 정착까지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각 기업과 조직에 곧바로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도 이 책에서 소개한 ‘아침 청소’를 통해, 최악의 불황도 뛰어넘는 가장 효과적인 매출 전략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정환 옮김, 268쪽,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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