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33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120여명이 달성군 관광지를 방문했다.주한외교사절단은 주한 대사와 부대사 및 외교관, 가족 등으로 구성된 33개국 120여명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일정으로 대구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을 가졌다.달성군은 팸 투어 이튿날인 지난달 30일에 달성군 주요관광지인 사문진주막촌과 디아크에 주한외교사절단을 초청해 관광지를 홍보했다.명품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문진주막촌에서 관광지 홍보와 함께 전통국악공연을 열었으며, 대구강정현대미술제가 열리고 있는 디아크에서는 디아크와 함께 전문 큐레이터의 통역으로 현대미술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다양한 나라의 주한외교 대사에게 달성군을 알림으로써 해외에 달성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달성군에 대한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가 달성군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강정보 디아크에서 열린‘강정 현대미술제’, ‘DGIST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에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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