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가 독특한 분장을 한 퍼레이드단의 등장으로 들썩였다. 검투사, 차력사, 밸리댄서, 가면삐에로 등으로 분장한 외국인 공연단 30여명이 대구 동성로에 등장하자 길을 지나던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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