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일부터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D-32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문경시 점촌1동에서는 시내 입구에 환영탑과 깃발을 설치, 환영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대회 참가 선수단이 통과하는 길목인 시내 입구의 공평삼거리에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된 환영탑을 설치하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 개최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킴은 물론 도시미관까지 증대시켜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박순진 점촌1동장은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들이 응원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춰 문경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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