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예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수지의 ‘424 세안법’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여드름은 주로 호르몬 과잉을 이유로 청소년에게서 관찰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수면·식사 등이 불규칙하면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여드름은 생겼다가 금방 사라지고, 또다시 생기고 하는 것을 반복한다. 그러나 여드름이 오래되거나 염증이 생길 경우에는 곪거나 흉터로 발전해 피부과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여드름이 생기기 전에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여드름 예방법으로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미쓰에이(Miss A) 수지의 ‘424 세안법’이다. 2012년 수지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Get it Beauty)’에 출연해 공개한 이 방법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여드름 예방법이다.▣수지의 ‘424 세안법’△오일 클렌저를 얼굴에 묻혀 원을 그리듯이 4분간 마사지한다.△클렌저의 거품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마사지 기구를 이용해 2분간 얼굴에 롤링(rolling)한다.△4분간 미온수로 얼굴을 여러 번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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