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지부장 전종대)는 오는 5일 오후 5시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안도현 시인을 초청, 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안도현 시인은 1981년 시 ‘낙동강’으로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등단 했고, 시집으로 ‘서울로 가는 전봉준’,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등이 있고, 소설‧동화로 ‘연어’ 등이 있다. 이날 문학 강연회에는 ‘시를 읽는 즐거움’이라는 주제 강연 외에 경산지부 회원들의 시 낭송과 시 노래가 준비돼 있다. 말없는 언어로 소통하는 귀한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해 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