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직접 조성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16필지에 대해 지난 3일 일반 경쟁 입찰로 분양 한다고 밝혔다. 성주2일반산업단지는 경부, 중부내륙고속, 88고속국도와 대구를 연결해 국도30호선을 접하고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기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기 조성 가동되고 있는 성주1차산업단지와 연계, 745천㎡의 대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 기계금속, 기타제조시설 등 우량기업유치로 100%분양완료 했다.이번 분양대상인 지원시설용지는 16필지로 단독주택,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자동차관련시설 등 다양한 허용 용도로 산업단지의 관리 및 입주기업체들을 위해 건축물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또한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와 근로자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운동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게 돼 한층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원시설은 필지별 허용용도가 상이하므로 입찰자는 목적 용도에 맞는 필지에 신청 하면되고, 분양가격 결정은 경쟁 입찰로 입찰 예정가격이상의 최고 낙찰가격으로 결정된다.분양면적은 최소 633㎡부터 최대 1466㎡로 입주를 희망하는 일반 실수요자는 오는 9.18일 10:00부터 9.21일 17:00까지(2일간) 방문 접수 하면 되고 현재 전국 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조기에 분양완료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에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2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100% 분양에 이어 지원시설용지 분양에도 성공해 2016년 10월 준공예정인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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