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5일 이틀간 경북김천혁신도시(경북드림밸리) 이전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 80여명을 초청, 경북(김천, 안동, 경주)을 알리고 경북 역사·문화 생활을 체험하는 지역탐방 행사를 가졌다.김천혁신도시는 12개 이전 대상기관 중에서 이미 이전해 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해 대망의 경북 김천시대를 열었다. 경북 역사문화 알기 탐방행사는 매년 2회 실시 되며 2011년을 시작으로 현재 9회 830여명의 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경북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한다.경북인으로서 정체성과 혼을 정립하고 지역에 대한 어색함을 조기에 해소해 친밀감 조성으로 빠른 시간 내 경북에 정착하고 동화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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