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드림스타트는 5일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총4회에 걸쳐 취약계층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영양요리교실을 운영한다.‘요리짱 조리짱’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요리교실은 아동요리, 엄마와 함께 목장체험, 아빠와 함께 숲 체험, 다문화가정 한국의 전통음식 만들기 등 각기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편식 및 인스턴트 음식 과다섭취 등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고, 아동과 부모가 함께 요리를 만들며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참여자의 개선정도 및 만족도를 분석해 내년에도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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