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2015년 9월 한 달간 ‘상주농특산품 판촉 특별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주시장을 비롯한 생산자 단체 및 전공직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추석명절은 자매결연도시, 향우회,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던 농특산품 판촉행사 뿐만 아니라 ‘농특산품 구매 서한문’ 발송과 기업체 및 기관단체 300여 개소 등 실질적인 구매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직접 방문하는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해 나간다.주요품목으로는 배, 포도, 복숭아 등 상주시의 주요 농특산품이며 포도‧배 20만상자 등 30억원을 목표금액으로 해 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구매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정백 상주시장은 “풍년으로 인해 농특산물의 가격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우리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침체돼 있는 경기활성화를 위해 형식적인 판촉행사에서 벗어나 내실 있고 실질적 성과를 거양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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