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고령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50명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영농기초교육을 지난 2일부터 다음달16일까지 매주2회(수,금요일)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의 장벽을 허물고 농촌의 정서와 지역민들과 융화돼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고령군 농업지원정책 설명과 아울러 새로운 소득작목인 블루베리와 아로니아 등 작목에 대한 기초영농교육, 귀농성공 농가의 농장현장 체험과 재배기술 및 유통관련 사례발표를 듣고, 농기계 임대은행에서 농기계별 기능 조작과 함께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한다.한편첫교육에는 김덕만 귀농귀촌 종합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농촌 농업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귀농귀촌의 현황과 정책방향, 농산물 마케팅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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