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고객감동을 통한 다시 찾아오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여러 가지 방안으로 양남시장 및 주변 상가인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개강한다.지난 4일 양남면사무소(회의실)에서 상인대학 입학생 67명과 엄순섭 시의원, 김경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장, 정동식 중앙시장 상인회장, 박기도 경주시 경제산업국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양남시장 상인대학 개강식’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일부터 11월26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매주(목·금요일) 1일 2시간씩 기본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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