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민속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는 25까지 경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2015 추석맞이 특별할인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도내 기관·단체 및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sillarian.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 판매전에서는 홍삼액, 국수, 감와인, 양말, 화장품, 장류, 낫또, 죽, 유기수저, 핸드폰케이스, 매실액상차, 샤워타올, 구급함, 인견이불 등 실속 있는 추석선물용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구매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사은품 증정,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행가가 준비돼 있다.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전화 주문 포함)에서 실라리안 제품 4만원 이상 구입 시 국수(4000원 상당)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판매장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73(대구지방법원 맞은편) 053)754-1418번이다.24일은 경북도청 강당에서는 ‘실라리안’과 함께 경상북도 우수농특산품 ‘사이소’도 함께 참여해 실라리안 제품을 비롯한 한과, 버섯, 반건시, 꿀, 과일 등 다양한 추석선물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할인 판매전이 기업에게는 매출증대를 통해 명절 전 기업 경영자금을 확보하고, 구매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실라리안’이란 경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로서 신라(silla)와  사람들(ian)의 합성어로서 신라의 화랑정신과 끈기 있는 장인정신을 담은 신라인의 후예라는 뜻을 담고 있다.도내 중소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체 브랜드를 갖지 못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경상북도가 인증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브랜드로서, 현재 공예, 생활잡화, 식품 등 4개 업종에 19개 업체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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