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7일 자매결연 기관인 영월읍에서 관내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을 방문, 영월읍 관내 저소득층 나눔행사용 쌀을(1000여만원 상당) 구입하기로 했으며, 지속적으로 명절마다 쌀을 구매하기로 협약했다. 사벌면과 영월읍은 2012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매년 상호 교류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 영월 동강축제’에 사벌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방문,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추석을 맞아 전 직원이 홍보요원화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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