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읍 ‘일월정 한정식’ 전주연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에서 개최된 ‘2015년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식’에서 미소친절 운동전개 및 음식점 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외식업 분양에서 명예미소 국가대표로 위촉됐다.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선정하는 명예미소 국가대표는 뛰어난 환대정신을 바탕으로 교통·쇼핑·숙박·외식·안내 등 관광접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일하고 있는 관광업 우수종사자다. 한국방문위원회는 매년 전국의 우수 관광종사자를 발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며, 관광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해 같은 직종의 종사자들에게 관광마인드를 심어주고 있다.일월정한정식 전주연 사장은 2011년 12월 30일 대구광역시로부터 ‘친절음식점’으로 지정됐고, 평소 손님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달성군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지정을 받아 웰빙 사찰음식인 발우비빔밥을 개발해 식도락가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향토·전통음식분야에 많은 영업주가 이런 큰 행사에 선정돼 먹을거리가 있는 관광달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평소 손님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으로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음식점 브랜드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