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드론협동조합과 경북도 상주교육지원청, 그리고 중앙일보와 함께 ‘전국 어린이 드론 캠프’의 지원 및 후원과 한국 드론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내용은 ‘전국 어린이 드론 캠프’를 운영함에 있어 상주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한국드론협동조합에서는 캠프 운영에 따른 계획 수립과 강사를 지원하며, 경북도 상주교육지원청은 교육장소 지원과 중앙일보는 홍보를 담당하기로 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신성장 산업으로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드론산업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은 물론 시민에게 신성장동력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4자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기간 동안 ‘전국 어린이 드론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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