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특산물 공동상표인 ‘구미별미’가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지난 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구미별미’는 브랜드 파워와 소비자 신뢰향상을 위해 전광판 광고,대중교통 랩핑광고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소비촉진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 해 왔다.이번 대상 선정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부, 한국경제신문사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구미별미’란 구미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농특산물로 ‘구미(口味)가 당기는 특별한 맛’, ‘구미시가 인증하는 특별한 맛’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농특산물의 공동상표로 현재 쌀, 복숭아, 파프리카 등 37개 품목이 공동상표를 사용하고 있다.구미별미 인증농산물은 친환경, GAP 등 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 위주로 품목별 표준규격과 공동상표관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구미별미’란 상표 사용을 승인함에 따라 소비자로부터 신뢰도가 높아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등 전국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받고 유통 판매되고 있다.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미별미가 소비자로 부터 호평 받고 전국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 품질관리원을 지정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더욱 노력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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