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민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 공모사업에 ‘경산 風’ 을 주제로 P.T 발표회에 참가·선정돼 다음달 ‘문화의 달’에 맞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사업에 지자체, 문예회관, 문화재단의 자격으로 전국 52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문화소외지역 20개 기관을 선정·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일 예술의 전당(서울)에서 사업발표회를 가졌다.이에 경산시민회관은 ‘지역 문화예술의 바람을 일으키자’라는 의미의 ‘경산 風’ 을 주제로 공모사업 발표회에 참가했으며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예산부서와 합심 노력한 결과, 사업 선정으로 전액 국비 1억원을 지원받으며 경산시의 국비확보 능력을 힘껏 발휘했다.프로그램은 10월 ‘문화의 달’에 맞춰 남녀노소 연령대별 여러 장르의 공연들을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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