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9일부터 1박2일간 여성지도자 40명을 대상으로 여성의 역할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첫째날은 대견사 탐방, 사문진 역사공원 및 옥연지 둘레길 등 지역의 특색 있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탐방해, 달성군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 및 지역 ‘愛’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둘째날은 여성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교육 및 한일우호관 관람, 교양강좌 등을 통해 리더의 자질향상 및 여성단체별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여성지도자들이 대견사, 사문진, 옥연지둘레길 등 품격 높은 지역 관광자원 탐방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대구의 미래 백년을 이끌고 갈 중추도시 건설을 위해 여성들의 힘과 역량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달성군 정책수립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활성화해 양성평등 1등 도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도자들은 농촌일손돕기활동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아름답고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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