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다사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부녀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사랑의 맛바구니 행사를 가졌다.이번 사랑의 맛바구니 행사는 아직 더운 날씨임을 고려 절임 음식 위주로 소고기장조림, 연근조림, 오징어조림, 물김치 등을 준비해, 각 읍·면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달성군 관내 90가구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100만원 상당)했다. 신숙이 달성군 다사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최근 각종 봉사활동이 많아 힘은 들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사읍 새마을부녀회는 연중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국토 대청결 운동, 헌옷 모으기를 비롯해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전개, 새마을 정신을 실천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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